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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후기요~
이름
재민맘
등록일
2018.01.26
조회수
754
내용

돌잔치 시간이 12시로 잡혀있어서.

헤어와 메이크업을 7시에 시작하는걸로 예약을 해놓았어요.

그리고 당일 정확하게 6시 50분에 근처에 왔으니 곧 도착한다고 연락이 왔고,

 7시에 띵!동! 집앞에 도착하셨네요.. 칼같은 시간 약속에 깜짝 놀랐어요..^^;

 

그리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진행할 수있도록 셋팅을 후다다닥... 하시고,

스타일을 어떻게 할지 상의하는데..

전 한복을 안입고, 캐주얼과 정장을 입을것이므로,, 너무 과하지 않은 업스타일로 제안 해주셨고,

인터넷에서 보면서 마음에 들었던 스타일과 일치하는듯 하여 기분 좋게 변신을 시작했죠^^

 

메이크업과 헤어를 해주시는 동안 저는 잠깐 잠깐 졸던것 같아요...

중간중간 거울로 확인은 하지 않았지만,  두분이 꼼꼼하게 하고 있구나! 정성들여 해주시는 구나!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경써 주시는 손길이 느껴져서 불안한 마음 대신, 믿은과 편안한 마음으로 꾸벅 꾸벅 졸았던것 같아요^^;

 

헤어와 메이크업이 마무리 되었다며, 거울울 보여주시는데..

그동안 아이들때문에 화장을 못하고 지내기도 했었지만.. 오랜만에 화장한 제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고,

조금더 화려해진듯한 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더군요....

 

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, 딱 적당하게 잘 해주신것 같아요...

적당하게 한다는게 참 어려운건데 말이에요^^

 

사진은 제가 변신 전 후를 찍어두지 못해서..

스냅작가분에게 받은 사진을 첨부했어요^^;

 

스타일을 자세하게 남기지 못해서 아쉽지만..

분위기는 충분히 느낄 수있을것 같아.. 사진 남깁니다^^

 

원장님과 실장님.. 저를 이쁘게 잘 꾸며주셔서.. 하룻동안 정말 행복했어요^^

감사합니다^^